원주지방환경청이 추석 연휴를 틈탄
환경오염 물질 배출 등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특별감시와 단속에 나섭니다.
오는 13일부터 추석연휴 전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공공하수처리시설에
공문을 보내 자율적인 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오염 의심 지역 폐수 배출업체 등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해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해 단속을 벌입니다.
또 연휴기간 동안에는
환경 오염 사고와 상황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요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