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포레스트 검프를 보고있네요.
추억의 명화인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볼 때마다 떠오르는 말이 있습니다.
최고라서 1등이 아니라, 오래 살아남는 자가 1등이라는 말이요.
저는 최고주의자는 아니지만,
자신의 분야, 일에서 꾸준히 자신의 본분을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어쩌면 한결같음, 변함없음,
마치, 변치 않는 보석처럼요.
보석이 보석인 이유는
변함없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간만에 포레스트 검프 보면서
또다시 느낀 단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