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악산 첫 단풍 9월 28일 시작

올해 양양공항 누적 이용객이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공항공사의 항공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양양공항에 국내선 항공기 1,344편이 운항해 10만 3천 985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만 보면 285편 운항에 1만 …

양양군이 농특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수출 지원에 나섭니다. 양양군은 올해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미국 시장에서 판촉 홍보행사를 벌여 산채류와 청국장, 말린 표고버섯, 잡곡류 등 5개 업체 56개 농특산물 가공식품에 대해 1억 1천 4백만 원의 수출계약을 …

임산물 지리적표시제 1호인 양양송이 출하가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 양양송이 첫 공판은 지난해보다 2주가량 빠른 6일부터 시작됐으며 강수량이 풍부하고 기후여건이 좋아 채취량이 늘고 출하시기도 빨라져 풍작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송이공…

양양 낙산도립공원이 해제되면서 생활형숙박시설 건설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변 상인들은 공사로 인한 피해와 영업 손실 등을 주장하며 집단 반발하고 있는데 비슷한 갈등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여 중재할 수 있는 대화 창구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

양양군이 송이 채취 시기를 맞아 군유지에서 생산되는 송이 채취와 매각 권리를 주민들에게 한시적으로 무상 양여합니다. 대상은 양양읍 월리와 서면 범부리, 손양면 상왕도리 등 모두 7개 마을로, 기존에는 군청 소유 임야에서 채취할 경우 송이 공판액의 10%…

강원 동해안 최대 하천이자 연어의 고향인, 양양 남대천에 생태 관광을 위한 수상레포츠센터가 들어서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하천 주변 경관을 돌아보는 황포 돛배가 뜨고 카누, 보트 등 레저 기구도 운영되는데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안전 대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