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발전회사인 삼척블루파워와 GS동해전력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암모니아 혼소 발전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두 발전회사는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이 주관하는 친환경 암모니아 발전 기술 개발 사업의 민간협력기관으로 선정돼
2024년 3월까지 16억 원을 투자해
암모니아 혼소 발전 적용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암모니아 혼소 발전이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암모니아와 다른 연료를 혼합해 발전하는 방식으로, 국내외 연구기관들이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