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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07
지난 2018년 12월에 발생한
강릉선 KTX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코레일이 국가철도공단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열차 탈선 사고로 모두 240억 원의
손실 비용이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지난 6월 국가철도공단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선 KTX 열차 탈선 사고는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선로 전환기의 정상작동 여부를 표시해주는
신호케이블을 뒤바꾸어 꽂아 발생한
부실시공 때문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강릉선 KTX 탈선 사고로
차량 10량이 모두 탈선했고,
승객 등 모두 16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강릉선 KTX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코레일이 국가철도공단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열차 탈선 사고로 모두 240억 원의
손실 비용이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지난 6월 국가철도공단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선 KTX 열차 탈선 사고는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선로 전환기의 정상작동 여부를 표시해주는
신호케이블을 뒤바꾸어 꽂아 발생한
부실시공 때문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강릉선 KTX 탈선 사고로
차량 10량이 모두 탈선했고,
승객 등 모두 16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