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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06
강릉시가 이중계약 논란과
시의회와의 마찰을 해소하기 위해
금진과 심곡 일원을 포함한
남부권 관광단지 개발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019년
영풍문고와 금진온천휴양지구 조성사업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태영건설과
다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이중 계약' 논란이 일었습니다.
강릉시의회도 1조 원이 넘는
민간 투자협약을 하면서도
의회와 사전 협의하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함에따라
각종 잡음을 해소하기 위해
다시 공모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강릉 남부권의 금진 해안단구 지역은
수려한 경관에도 불구하고
군부대 사격장으로 인해 개발이 쉽지 않았지만,
지난 2019년 강릉시가
국방부와 해당 군부대에
사격장 이전 가능여부에 대한 의견을 보내
긍정적인 대답을 받은 뒤
사격장 이전에 대해 국방시설본부와
합의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시의회와의 마찰을 해소하기 위해
금진과 심곡 일원을 포함한
남부권 관광단지 개발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019년
영풍문고와 금진온천휴양지구 조성사업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태영건설과
다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이중 계약' 논란이 일었습니다.
강릉시의회도 1조 원이 넘는
민간 투자협약을 하면서도
의회와 사전 협의하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함에따라
각종 잡음을 해소하기 위해
다시 공모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강릉 남부권의 금진 해안단구 지역은
수려한 경관에도 불구하고
군부대 사격장으로 인해 개발이 쉽지 않았지만,
지난 2019년 강릉시가
국방부와 해당 군부대에
사격장 이전 가능여부에 대한 의견을 보내
긍정적인 대답을 받은 뒤
사격장 이전에 대해 국방시설본부와
합의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