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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06
지난달 말 택배노조를 원망하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40대 김포 택배 대리점주의 추모 현수막에
이를 비난하는 듯한 사진이 퍼져
논란을 빚고 있는 택배노조 강원지부 조합원들이 노조 죽이기 자작극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택배노조 강원지부는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 강릉대리점 소장이
현수막 아래에 임의로 택배 상자를
일렬로 배치한 뒤 사진을 찍어 특정
언론사에 허위 제보했다며,
이는 노조 죽이기를 위한 자작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김포 택배 대리점주의 추모 현수막 아래에
배송 거부 택배 상자 5개가 놓여 있는데
택배대리점 연합회 측은
택배노조원들이 이를 고의로 갖다 놔
고인을 비난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40대 김포 택배 대리점주의 추모 현수막에
이를 비난하는 듯한 사진이 퍼져
논란을 빚고 있는 택배노조 강원지부 조합원들이 노조 죽이기 자작극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택배노조 강원지부는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 강릉대리점 소장이
현수막 아래에 임의로 택배 상자를
일렬로 배치한 뒤 사진을 찍어 특정
언론사에 허위 제보했다며,
이는 노조 죽이기를 위한 자작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김포 택배 대리점주의 추모 현수막 아래에
배송 거부 택배 상자 5개가 놓여 있는데
택배대리점 연합회 측은
택배노조원들이 이를 고의로 갖다 놔
고인을 비난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