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쓰러진 시민 구한 22사단 여군 부사관 귀감

고성군 토성면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갓 출산한 것으로 보이는 영아가 버려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7) 오후 3시쯤 고성군 토성면의 한 공중화장실에 갓 태어난 여자아기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 대원들이…

술을 마신 채 화물차를 운전하다 이웃에 사는 노부부를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선 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정선군 화암면 424번 지방도로에서 화물차를 몰고가던 중 사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이웃에 사는 80살 김 모씨 부…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 감염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강릉지역에서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달 5건의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됨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강동면과 옥계면 일원에 70명을 투입해 추가 폐사체가 있는지 수색을 벌이…

동해시가 관광홍보 브랜드 '너에게 감,동해' 상표를 등록하고 브랜드 홍보에 본격 나섭니다. '너에게 감, 동해'는 동해시에 간다는 의미와 동해시에 감동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고 빨간 태양과 파란 바다색으로 표현됐습니다. …

고성군이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 가운데 '백년가게'를 발굴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합니다. 백년가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선정하며, 선정업체에는 백년가게 확인서와 인증현판이 제공되고, 컨설팅 지원과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삼척지역 경로당들이 대부분 운영을 정상화했습니다. 삼척시는 오늘부터 지역 내 240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인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오후 1시에서 5시까지이던 운영 시…

강릉의 문화재 2점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예고됨에 따라 강릉의 국보와 보물이 22점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예고된 강릉대도호부 관아 구역 '칠사당'은 조선시대 지방 수령이 7가지 업무를 보던 동헌…

[앵커] 동해신항 부두 건설의 첫 번째 사업인 석탄부두 공사가 늦어지면서 민간사업자가 사업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정도로 지역의 반발이 거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내년 10월까지 착공 시기를 늦추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이웅 기자가 …

속초해경이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동해안 일대에 연안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속초해경은 동해안 일대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등 기상 악화가 예보됨에 따라 이같은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