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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사연과 신청곡
21-09-05 08: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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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꿈을 꾸었어요...귀신꿈 보다 더 무서운....나 혼자만..덩그러니... 있는꿈..ㅜ
시내 번화가를 혼자 걷고 있었어요..명동 같은곳....큰...
근데..불빛도 없는 아무것도 안보이는  깜깜한 그런 길거리 였네요..
어찌 사람들이 왜 없었을까요...나만 혼자 우둑커니 있었을까요....컴컴한 곳에요...
제 가족도 없고...우리 리디도 없고..브랜든님도.없는..내 친구도 없는.....아무도 없는...
세상에 낙오자 된듯한 기분이 드는 그런 아침입니다요....혼자 인게 아직도 무섭습니다....
주말들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