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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03
강릉시가 옥계면 금진리와 강동면 심곡리 일대
남부권 관광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한 민간 사업자를 공모합니다.
강릉시는
남부권 관광단지 개발과 관련해
지난 2019년 3월 영풍문고와
투자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지난 6월 태영건설과 협약을 다시 체결했고,
이 과정에서 이중계약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 1조 원이 넘는 민간 투자협약을 하면서도
강릉시의회와 사전 협의하지 않았다며
강릉시의회도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투자 협약이나 양해 각서를 교환한
기업을 포함해,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자를 공모해
공정성과 투명성, 신의성실 논란을
불식시킬 방침입니다.
남부권 관광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한 민간 사업자를 공모합니다.
강릉시는
남부권 관광단지 개발과 관련해
지난 2019년 3월 영풍문고와
투자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지난 6월 태영건설과 협약을 다시 체결했고,
이 과정에서 이중계약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 1조 원이 넘는 민간 투자협약을 하면서도
강릉시의회와 사전 협의하지 않았다며
강릉시의회도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투자 협약이나 양해 각서를 교환한
기업을 포함해,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자를 공모해
공정성과 투명성, 신의성실 논란을
불식시킬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