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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02
강릉지역에 최근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자
강릉시가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오늘(2일)
옛 시외버스터미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외국인과 고용주 등에 대한 검사에 나선 한편,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8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했습니다.
또,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는 업종에 대해
내일(3일) 긴급 점검반을 편성해
외국인 채용 때 음성확인서 확인 여부,
업소 내 명부작성 등의 방역수칙도 점검합니다.
강릉지역에는 지난 5월
외국인 근로자 대규모 집단 감염 이후,
지난달에도 42명이 발생하는 등
확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자
강릉시가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오늘(2일)
옛 시외버스터미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외국인과 고용주 등에 대한 검사에 나선 한편,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8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했습니다.
또,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는 업종에 대해
내일(3일) 긴급 점검반을 편성해
외국인 채용 때 음성확인서 확인 여부,
업소 내 명부작성 등의 방역수칙도 점검합니다.
강릉지역에는 지난 5월
외국인 근로자 대규모 집단 감염 이후,
지난달에도 42명이 발생하는 등
확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