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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02
강원도 내 부동산 투기 사건과 관련해
강원경찰청이 16건에 대한
내사나 수사를 마친 데 이어
7건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은
수사 4건과 내사 3건 등으로
내·수사 대상자는 국회의원 1명, 공무원 7명,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등 공공기관 10명 등
모두 24명이며, 이 가운데 21명을 입건했습니다.
강릉시 유천지구 투기 사건과 관련해서는
LH 영동사업단 소속이었던 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에 따라
다음 주에 다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16건의 사건이 종결돼
1명은 구속하고 5명은 불구속 입건한 가운데,
전창범 전 양구군수 역시 사건에 연루돼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이 16건에 대한
내사나 수사를 마친 데 이어
7건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은
수사 4건과 내사 3건 등으로
내·수사 대상자는 국회의원 1명, 공무원 7명,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등 공공기관 10명 등
모두 24명이며, 이 가운데 21명을 입건했습니다.
강릉시 유천지구 투기 사건과 관련해서는
LH 영동사업단 소속이었던 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에 따라
다음 주에 다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16건의 사건이 종결돼
1명은 구속하고 5명은 불구속 입건한 가운데,
전창범 전 양구군수 역시 사건에 연루돼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