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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02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 여름 동해안에
지난해보다 50% 이상 많은
660만 명의 피서객이 찾아온 가운데
연안 안전사고도
지난해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7월과 8월 동해안 연안 안전사고는
모두 44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7건에 비해
50% 이상 급증했습니다.
사망자는 9명으로
지난해 10명보다 한 명 줄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지 않은 해안에서
33건의 사고가 발생해
지난해 14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고,
사망자 연령대는 2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올 여름 동해안에
지난해보다 50% 이상 많은
660만 명의 피서객이 찾아온 가운데
연안 안전사고도
지난해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7월과 8월 동해안 연안 안전사고는
모두 44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7건에 비해
50% 이상 급증했습니다.
사망자는 9명으로
지난해 10명보다 한 명 줄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지 않은 해안에서
33건의 사고가 발생해
지난해 14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고,
사망자 연령대는 2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