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도시 품격을 높이기 위해
공공 디자인 정책 진흥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김경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디자인 분야 공공 디자인 정책관으로
위촉한 데 이어, 올해는 오중근 건국대 교수를
공공 건축 정책관으로 위촉했습니다.
강릉시는, 이들 정책관의 기획과 자문 활동을 통해
전반적인 공공 디자인과 건축의 품질을 높이는 한편,
내년 상반기 강릉시의 공공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통일하고 향상하는
진흥계획을 완성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