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MBC 3사가 공동 제작한
'전쟁, 여성을 기억하다' 3부작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MBC강원영동과 춘천MBC, 원주MBC가
공동 제작한 '전쟁, 여성을 기억하다' 3부작은
여성의 시각에서 6.25한국전쟁사를 재조명했습니다.
특히 생존 여군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당시 여성으로서 겪어야 했던 참혹함과
전쟁 후 홀로 남겨진 여성들의 비참한 삶을 생생하게 전달해,
수상작 5편 가운데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