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성지 양양 인구해변 하수처리 불편 해소

최근 늘어나는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돕기 위해 고성군농업기술센터가 전문 상담 인력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문 상담 인력은 귀농이나 귀촌에 필요한 영농교육 안내, 주거와 농지 제공 정보, 지역 주민과의 협력과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 등을 제공하고 있…

지난해 고성군의 살림 규모가 2019년보다 23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2020년 살림살이는 5,939억 원으로 6천억 원 대를 밑돌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합친 자체수입은 497억 원, 군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69…

세계적인 생물종 조사 행사인 '제12회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행사가 내일(3일)부터 이틀 동안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개최됩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생물분야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일반인이 함께 모여 대회 기간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생물…

고성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주축이 될 고성문화재단이 오늘(2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고성군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전담하게 될 고성문화재단은 2개팀 6명으로 운영을 시작했고, 부서와 인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오늘 출범식에서는 현판 제막에 …

고성군이 남북교류협력 재개와 금강산관광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교통인프라 확충에 나섰습니다. 고성군은 동해북부선 철도와 연계한 광역 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 '남북 평화고속도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합니다. …

고성군이 다음 달 말까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욕구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사회복지 이용 현황과 요구 사항 등을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가구와 아동.청소년 부양가구, 일반 가구 등 400가구를 방문해 면접 …

지난달 문을 연 고성문화재단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단 운영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고성문화재단은 다음달 2일 주민 참여 출범식을 열고 업무와 비전을 소개하고 재단의 역할과 지역 문화예술자원, 고성 문화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 등에 …

고성군에서도 최근 부실급식 논란으로 인한 군납 조달체계 전환 반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행정과 농협, 축협, 군납농가 등으로 반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기관별 상황 공유와 반대 현수막 설치, 전회원 …

고성군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지난 6월부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필요한 기획 발굴, 조사, 연구, 모델 개발, 정책을 제안하고, 주민역량강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