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 생태 관광을 위한
황포돛배 '섬들나루호' 가 완성돼
하반기 본격 운영합니다.
양양군은 2월부터 제작한
4.78톤 규모, 평균 속도 약 8노트에
선원 2명, 여객 10명 등
12명이 탑승할 수 있는
황포돛배 '섬들나루'호를 완성해
남대천 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 배치하고
사업자를 선정한 뒤
하반기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배 이름 '섬들'은
양양읍 조산리 옛 지명에서 따왔으며
이용요금은 어린이 4천 원, 청소년 6천 원,
성인 8천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