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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8-29
강릉과 속초를 끝으로
강원도 내 여름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닫은 가운데,
누적 인파가 5백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문을 연 동해안 해수욕장은
모두 53일간 운영한 가운데,
방문 인파가 누적 498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7.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고성군이 18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732%나 증가하며
동해안에서 가장 많았고,
이어 강릉시 70만 명, 삼척시 69만 명,
동해시 65만 명, 양양군 59만 명, 속초시 52만 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 내 여름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닫은 가운데,
누적 인파가 5백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문을 연 동해안 해수욕장은
모두 53일간 운영한 가운데,
방문 인파가 누적 498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7.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고성군이 18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732%나 증가하며
동해안에서 가장 많았고,
이어 강릉시 70만 명, 삼척시 69만 명,
동해시 65만 명, 양양군 59만 명, 속초시 52만 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