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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8-27
고성군이 천년고찰 '건봉사'를
사적으로 지정하기 위한 학술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고성문화의 집'에서 열린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건봉사의 역사와 문화재적 가치, 불교신항,
고고학적 성과 등 건봉사의 가치와 역사적 의의를 고찰하는
주제 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고성군은 지난 2016년
건봉사의 사적 승격을 신청했지만,
문화재청에서 추가 발굴 조사와 학술세미나 개최 등을 들어
보류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지난해 대웅전이 있던 자리에서
유구와 유물 20점을 발굴하고,
이번에 개최한 학술세미나까지 보완 자료를 만들어
다음 달 문화재청에 건봉사 사적 지정을 다시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적으로 지정하기 위한 학술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고성문화의 집'에서 열린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건봉사의 역사와 문화재적 가치, 불교신항,
고고학적 성과 등 건봉사의 가치와 역사적 의의를 고찰하는
주제 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고성군은 지난 2016년
건봉사의 사적 승격을 신청했지만,
문화재청에서 추가 발굴 조사와 학술세미나 개최 등을 들어
보류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지난해 대웅전이 있던 자리에서
유구와 유물 20점을 발굴하고,
이번에 개최한 학술세미나까지 보완 자료를 만들어
다음 달 문화재청에 건봉사 사적 지정을 다시 신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