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원도 내 확진자가
26명 발생한 가운데,
오늘은 오후 6시 기준으로 44명이 발생해
다시 40명 대로 급증했습니다.
원주에서는 교회와 주점 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무더기로 21명이 발생했고,
홍천 5명, 태백 3명, 춘천 2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영동지역에서도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져
강릉과 속초 각각 3명, 동해 2명, 삼척 1명 등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화천 2명, 평창과 영월에서 1명씩 늘어,
도내 누적 확진자는 5,312명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