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째를 맞는 강릉 국제영화제에
역대 가장 많은 영화작품이 공모했습니다.
사단법인 강릉국제영화제는 국내 출품작 592편을 포함해
올해 119개국, 4천 26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장편 경쟁 부문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장편 극영화로 범위를 확장해 총 73개국 547편이 접수됐고, 비경쟁 부문은 118개국 3천 717편의 장 단편 영화들이 출품됐습니다.
본선 진출작은 심사를 거쳐 추후 발표되고,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강릉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