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늘(25)
삼척시평생학습관에서
재난 대응 기관단체 대표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현장 전문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삼척시 재난현장 전문자원봉사단은
긴급대피지원반, 응급복구지원반, 이재민구호반 등
9개 반으로 편성됐으며 28개 단체 8백여 명이 참여합니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전문자원봉사단 출범을 계기로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 등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