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현재 거리두기가
오는 9월 5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원주·강릉·동해·속초·철원 등
6개 시군은 3단계,
태백·홍천·횡성·영월·평창·
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 등
10개 시군은 2단계 거리두기가
2주간 유지됩니다.
하지만 3단계인 정선은 내일(24일),
삼척은 29일까지 현행 단계를 유지한 뒤
상황에 따라 단계를 재조정할 방침입니다.
이번 조치로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도 연장됐으며
단, 백신 접종자는 인원 수 산정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