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가
2020 도쿄 패럴림픽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소속
심영집·이유정 선수가
오는 30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리는
도쿄 패럴림픽 사격 종목에 출전합니다.
심영집 선수는
화약소총 50m 3자세와 화약소총 50m 복사,
이유정 선수는
화약소총 50m 3자세, 화약소총 10m 입사 등
각각 2종목에 출전합니다.
두 선수는 2021 국가대표 1·2차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돼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