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주민공동체 '산림 일자리 창출 기대'

청년 농·임업인과 귀산촌인 등으로 구성된
정선 나물연구소와 정선 뒤뜨루마을이
산림청에서 공모한
산림 일자리 발전소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산림청은 지난달
산림 일자리 발전소 지원사업을 신청한
전국의 54개 주민 공동체 가운데
정선 나물연구소와 정선 뒤뜨루마을 등
26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주민공동체는 앞으로 3년간
임산물 가공 등에 관한
맞춤형 기술 역량 교육과 우수 사업 견학,
시제품 생산을 지원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