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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8-18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공공의료강화와 의료인력 확충을 요구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는 교섭 과정에서
정부의 전향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으면
다음 달 2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강원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이라며 공공의료 확충과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춘천성심병원과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4개 공공의료원 등 10개 기관 소속
보건의료노동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공공의료강화와 의료인력 확충을 요구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는 교섭 과정에서
정부의 전향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으면
다음 달 2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강원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이라며 공공의료 확충과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춘천성심병원과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4개 공공의료원 등 10개 기관 소속
보건의료노동자가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