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어촌 뉴딜 공모사업에
도내에서는 6곳이 신청할 예정입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강릉 영진항과 동해 대진항, 삼척 대진항,
양양 물치항, 고성 봉포·초도항 등 6곳이
내년도 어촌 뉴딜 사업에 응모하기로 했습니다.
사업 공모 서류 접수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며, 최종 대상지는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올해 말 확정됩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어촌 뉴딜 공모 사업에 15개 항이 선정돼 1,10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