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주점 발 집단감염으로 인해
직원과 인턴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강원랜드가 내일(16일)부터
카지노 게임장을 임시 휴장합니다.
강원랜드는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내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전 6시까지
카지노 게임장을 임시 휴장하고,
직원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랜드에서는 지난 12일 이후
정선 주점 발 집단감염으로
직원 천3백여 명이 검사를 받아
직원 7명과 인턴 10명이 확진됐고
지난 13일부터는
워터월드와 일부 업장을 휴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