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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8-15
광복절인 오늘(15) 강원 동해안 주요 관광지마다 연휴를 맞은 관광객들로 북적여 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높은 파도로 수영이 전면 금지된 가운데 백사장과 해변 솔밭 등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강릉 커피거리와 경포해변 등 주요 관광지
주변 도로는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전통 시장도 관광객 등 인파가 몰리면서
먹거리 등을 구매하려는 긴 줄이 늘어서고
북적였습니다.
대부분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신경 썼지만 일부 좁은 공간이나 야외에서 거리두기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 광복절 연휴가 지난 이후 코로나19 추가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높은 파도로 수영이 전면 금지된 가운데 백사장과 해변 솔밭 등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강릉 커피거리와 경포해변 등 주요 관광지
주변 도로는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전통 시장도 관광객 등 인파가 몰리면서
먹거리 등을 구매하려는 긴 줄이 늘어서고
북적였습니다.
대부분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신경 썼지만 일부 좁은 공간이나 야외에서 거리두기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 광복절 연휴가 지난 이후 코로나19 추가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