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과 고성군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됐습니다.
양양군은 어제(14)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했고
고성군도 17일 0시부터 2단계 방역 수칙이
적용됩니다.
2단계라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됩니다.
속초시는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4단계에
해당하지만 방역강화 대책 마련을 조건으로
22일까지 3단계를 연장 시행하기로 했으며
주점 발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정선군은
어제(14)부터 27일 자정까지 3단계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