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바다, 관광거점·문화도시에 접목

동해시가 저소득층 70가구의 낡은 전기시설을 개선합니다. 동해시는 다음 달부터 두 달간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저소득층 가구의 전기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벌여 70가구에 누전차단기와 콘센트 등 낡은 전기시설을 교체하고 재해 예방교육…

석회석 폐광산을 활용한 동해시 복합체험 관광단지인 '무릉별유천지'가 다음달 중순 개방될 전망입니다. 동해시는 6백억 원을 들여 폐광산인 삼화동 무릉 3지구에 스카이글라이더와 오프로드 루지,알파인코스트, 짚라인 등 체험시설을 갖췄고 진입로와 주차장…

오늘(15) 오후 2시 9분쯤 동해시 천곡동 한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50대가 물에 빠져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오늘 너울성 파도로 수영이 금지된 가운데 한섬해수욕장은 미개장 해수욕장이어서 안전 요원이 없었던 것으…

동해시 옛 부곡동 주민센터가 청소년 전용 상담복지센터로 활용됩니다. 동해시는 2억 원을 들여 옛 부곡동 주민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이달부터 1층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로 2층은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가 올해 발한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 사업에 3팀의 사업자를 선정했습니다. 발한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는 '놀장난장'과 '동쪽바다중앙시장 프리마켓 난장' '중앙시장 시네마천국' 등이 선정돼 시장 속 유휴공간을 활용한 영화…

동해시가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한 해외 입국자를 고발조치했습니다. 동해시는 지난달 22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중인 A씨와 어린 자녀 B씨가 이달 3일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2시간 동안 격리장소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