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공항개발종합계획.. 양양, 원주공항 빠져

양양군이 고성군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양양군은 인접한 고성과 인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손양면 삽존리 양돈단지와 포월리 양돈농가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플라이강원 양양-대구 노선이 10개월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오늘(13) 새로 도입한 2호기를 투입해 양양-대구 노선 운항에 들어갔고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주 4회 운항한다고 밝혔습…

양양군이 해양수산부의 2022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물치항을 대상으로 신청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도 사업지로 50곳을 선정할 계획인데, 양양군은 일출명소이자 어촌계 회센터 등에 방문객이 많은 물치항을 신청하기로 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예비계…

양양군이 3.1만세운동 중심지였던 남문리에 '여성 항일 운동가인 조화벽 지사를 기리는 '조화벽 거리'를 조성했습니다. 양양군과 양양군 도시재생센터는 양양읍 남문리 16-5번지 일대에 '조화벽 지사'의 이름을 본딴 글자 조형물과 …

양양공항과 원주공항에 대한 개발 계획이 국토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서 모두 제외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 따르면 강원도가 요청한 양양국제공항 확장 계획과 원주공항 시설개선이 모두 빠졌습니다. 공항개발 종합계획은 5년 단…

지난해 양양공항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국내 관광객 증가로 깜짝 실적을 보였습니다. 올해는 운항 편수가 줄고 탑승률도 떨어져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지난해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해 구성했던 전담팀도 유명무실한 상태입니다. …

양양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핑업체 현장 점검을 추진합니다. 양양군은 지역 서핑업체 81곳에 대해 오늘(11)부터 수시 현장 점검을 벌여 운영자들과 이용객들에 대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소독.방역, 클린강원 패스…

양양군이 코로나19로 휴관중인 공공체육시설 가운데 야외 시설을 오늘(10)부터 개방합니다. 대상 시설은 종합운동장과 테니스장, 사이클경기장, 축구장, 풋살 구장 등이며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거리…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양양 전통시장 5일장이 오늘(9)부터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양양군은 끝자리 4일과 9일에 열리는 양양전통시장 5일장을 오늘부터 정상 운영하고 전통시장 상가 내부와 주변에 대해 매일 방역을 실시…

양양군이 현남면 인구리 연안 해역에 문어가 살고 산란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합니다. 양양군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정삼각뿔형 어초 25기를 제작해 이 달안에 수중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2억 8천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