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의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도에서는 오후 6시 기준 22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습니다.
속초에서 6명이 나왔고, 강릉 5명, 춘천 4명, 고성 3명, 원주 2명, 동해,양양에서 각각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6일부터 두 자릿수 확진자를
보이고 있고, 최근 1주일동안 일평균 확진자는
20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원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달 20일 4천 명을 넘어선 뒤
4,77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