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21-08-09
지난 7일 고성의 한 양돈농장에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늘
강원도를 찾아 방역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추가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강원도 내 광역울타리를 보강하고,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예찰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 초동대응에 나섰고
사육돼지 2,387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내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돼지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0월 화천, 지난
5월 영월 이후 3개월 만입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늘
강원도를 찾아 방역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추가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강원도 내 광역울타리를 보강하고,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예찰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 초동대응에 나섰고
사육돼지 2,387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내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돼지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0월 화천, 지난
5월 영월 이후 3개월 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