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밭 흙탕물 저감을 위해
비점오염원관리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이
실시됩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태풍에 대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관리지역 내 흙탕물 저감
시설인 침사지 20곳을 점검하고,
훼손시설에 대해서는 보강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무단점용, 불법 개간과 경작이 의심되는 국·공유지 98개 필지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불법 개간과 경작을 단속해 74개 필지에 대한 복구와 변상금 부과, 지목
변경 등의 조치를 이행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