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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8-06
올해 거리두기에 따른 풍선효과로
동해안 해수욕장 인파의 절반 가량이
고성 지역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5일 기준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310만 8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46.7%에 해당하는 145만 4천여 명이
고성지역을 찾았습니다.
이는 강릉과 양양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까지 격상한 바 있고,
속초가 3단계를 유지하는 동안
고성지역은 2단계여서,
거리두기에 따른 풍선 효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시·군의 경우
손목밴드 등으로 피서객수를 확인하는데 비해
고성군은 통신사에 의뢰한 빅데이터로
피서객을 산출해, 수치가 과다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 인파의 절반 가량이
고성 지역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5일 기준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310만 8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46.7%에 해당하는 145만 4천여 명이
고성지역을 찾았습니다.
이는 강릉과 양양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까지 격상한 바 있고,
속초가 3단계를 유지하는 동안
고성지역은 2단계여서,
거리두기에 따른 풍선 효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시·군의 경우
손목밴드 등으로 피서객수를 확인하는데 비해
고성군은 통신사에 의뢰한 빅데이터로
피서객을 산출해, 수치가 과다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