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교통약자 맞춤형인 '마실택시'
운행을 위해 신기면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신기면에 고정 배치된 마실택시는 2대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하며
차량이 없는 고령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이 월 5만원 한도의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이용할 때 자부담은 1천 원이며,
운행 지역은 신기면으로 제한됩니다.
삼척시는 연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평가와 보완을 거쳐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