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변이바이러스가
어제(4일) 기준 228건으로 나타난 가운데,
델타형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변이바이러스 검출 228건 가운데
델타형이 130건으로 57%를 차지했고,
알파형은 73건으로 32%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별로는 강릉이 63건으로 가장 많고
원주 42건, 홍천 34건, 춘천과 태백이 각각 21건입니다.
한편, 어제 오후 10시 기준
강원도 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44.4%인 69만 2천 99명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