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내 10개 시군에 걸쳐
코로나19 확진자가 44명 발생한데 이어
오늘은 2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어제는 강릉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과 원주 각각 8명, 철원과 양양 각각
3명씩이었습니다.
오늘은 오후 6시 기준으로
동해시에서 외국인 노동자 2명을 포함해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강릉에서도 6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원주 5명, 횡성 3명, 춘천 2명, 속초와 삼척 각각 1명씩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4,559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