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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8-01
피서 절정기를 맞아
동해안 해수욕장에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93만 여명의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동해안 82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93만 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여만 명보다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고성군이 67만 6천여 명으로
72%를 차지했습니다.
해수욕장 개장 이후 누적 피서객도
245만 여명으로, 지난해 120만6천여 명보다
103%나 늘었습니다.
특히, 강릉과 양양이 한때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유지하면서, 고성지역으로 피서객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에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93만 여명의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동해안 82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93만 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여만 명보다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고성군이 67만 6천여 명으로
72%를 차지했습니다.
해수욕장 개장 이후 누적 피서객도
245만 여명으로, 지난해 120만6천여 명보다
103%나 늘었습니다.
특히, 강릉과 양양이 한때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유지하면서, 고성지역으로 피서객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