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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29
강릉의 공군부대에서
후임병에 대한 집단 폭행과 성추행,감금 등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올해 초 공군 제18 전투비행단 공병대대에
전입한 신병에 대해
선임병들이 폭언과 욕설을 하고
구타와 집단폭행,성추행,감금 등
4개월동안 가혹행위가 지속됐다는 제보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피해자는
군사경찰대대 수사관에게 직접 신고했으나
생활관에서만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했을 뿐
가해자를 다른 부대로 파견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군은 사안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해
철저한 수사하고, 법규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임병에 대한 집단 폭행과 성추행,감금 등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올해 초 공군 제18 전투비행단 공병대대에
전입한 신병에 대해
선임병들이 폭언과 욕설을 하고
구타와 집단폭행,성추행,감금 등
4개월동안 가혹행위가 지속됐다는 제보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피해자는
군사경찰대대 수사관에게 직접 신고했으나
생활관에서만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했을 뿐
가해자를 다른 부대로 파견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군은 사안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해
철저한 수사하고, 법규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