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도 코로나19 확진자 31명 발생

강릉시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관광 브랜드 개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새로 개발한 관광 브랜드는 '강릉의 흥'이라는 의미를 담아 영문 표기 강릉의 첫 소문자인 g를 형상화한 것으로, 단오제 오방색 등 5가…

8월에 삼척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국제 자전거 동호인 대회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취소됐습니다. 삼척시는 국제사이클연맹이 공인한 '월드시리즈 어라운드 삼척 대회'를 8월 21일부터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

어제 강원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47명이 발생한 가운데, 오늘은 현재까지 17명이 확진돼 급속한 확산세는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릉에서는 오늘도 11명이 확진됐고, 춘천에서는 영유아 자녀의 확진판정으로 함께 병원에 …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동해특수학교의 교명이 동해 해솔학교로 결정됐습니다. 동해교육지원청은 공모에서 접수된 99건의 교명 가운데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곧게 자라'라는 뜻을 가진 '해솔'로 결정했습니다. 동해,삼척 지역 장애…

동해항을 통한 해외 농산물 수출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올해 3월부터 동해항 국제 정기항로를 재개한 두원상선은 오늘(29일) 평창에서 생산된 40피트 컨테이너 2대 물량의 파프리카를 선적해 일본 관서지방으로 수송할 계획입니다. 동해항을 통한 농산물 수출은…

어제 74명이라는 하루 최다 확진자 수 기록을 세웠던 도내에서는 오늘도 8개 시군에서 확진자 39명이 나왔습니다. 강릉시에서는 농촌 근로 외국인을 중심으로 22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동해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동거가족인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