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속초의 땅값이 2.64% 오르며
전국 광역도의 시·군 가운데
2위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속초의 지가 상승률은 2.64%로
경북 군위에 이어 2위로 나타났고,
수도권·광역시 단위까지 포함해도
19위를 보였습니다.
또, 양양군은 2.25%, 강릉시는 2.21%로
함께 2%대 상승률을 보였고,
고성군의 상승률도 1.95%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동해안권 토지 가격이 높아진 것은
대규모 개발 요인과 발전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