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휴가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물놀이형 유원지, 야영장, 숙박시설에 대해
시군과 합동 방역 점검에 나섭니다.
강릉과 원주, 춘천, 속초 등
확진자 다수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전담 점검팀을 구성해,
출입자 명부 작성과 마스크 착용,
숙박정원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특히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등
동해안권 5개 시군의
노래연습장과 PC방 50곳에 대해
면적별 인원 제한과
음식물 섭취 제한 준수 여부,
환기대장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