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산업단지 물류비 지원액 증가 작년 17억 원

동해시가 북평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지원하는 물류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북평산업단지에서 제품제조 활동을 하고 있는 105개 기업에 대해
지난 2019년 11억 원, 지난해에는 17억 원의
물류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평산업단지는 지난 1995년부터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돼
물류비와 폐수처리 보조금 등
연간 24억 원이 지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