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렸습니다.
오늘(25) 0시부터 시작된 거리두기 4단계는
다음달 1일까지 실시되는데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은 2명까지만 되고,
해수욕장은 오후 8시에 문을 닫습니다.
또, 식당과 카폐, 체육시설 등은 밤 10시까지
운영이 제한됩니다.
양양군에서는 최근 지인 모임과 학교,마트
등을 통해 확진자 발생이 이어져,
누적 확진자 수가 지난달말 49명에서
어제(24) 109명까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