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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25
강릉시와 양양군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각각 4단계로, 속초시가 3단계로 격상하자
상대적으로 거리두기가 낮은 시군으로
피서객들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어제 동해안 82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11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량 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인 강릉과 양양,
3단계인 속초시에는 1만 명대 관광객이 찾았지만,
거리두기가 강화된 2단계가 시행중인
고성군에 3만7천여 명, 삼척시 1만 8천여 명,
동해시에는 1만7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각각 4단계로, 속초시가 3단계로 격상하자
상대적으로 거리두기가 낮은 시군으로
피서객들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어제 동해안 82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11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량 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인 강릉과 양양,
3단계인 속초시에는 1만 명대 관광객이 찾았지만,
거리두기가 강화된 2단계가 시행중인
고성군에 3만7천여 명, 삼척시 1만 8천여 명,
동해시에는 1만7천여 명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