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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25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강원도 출신 선수들이
대회 초반 메달 획득에 잇따라 실패했습니다.
그동안 두 번 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던 화천 출신의
태권도 선수 이대훈은 오늘 1회전에서
탈락하는 충격을 맛봤습니다.
그동안 5개 올림픽에서 6개 메달을 딴
춘천 출신 진종오도 어제(24일)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철원에서 초중고를 나온
남자 유도의 김원진도 어제(24일)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 결정전에 올랐지만, 반칙패로 4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강원도 출신·연고 선수는 14개 종목에
22명입니다.//
대회 초반 메달 획득에 잇따라 실패했습니다.
그동안 두 번 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던 화천 출신의
태권도 선수 이대훈은 오늘 1회전에서
탈락하는 충격을 맛봤습니다.
그동안 5개 올림픽에서 6개 메달을 딴
춘천 출신 진종오도 어제(24일)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철원에서 초중고를 나온
남자 유도의 김원진도 어제(24일)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 결정전에 올랐지만, 반칙패로 4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강원도 출신·연고 선수는 14개 종목에
2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