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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23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직원들의
직고용을 촉구하는 민주노총이 오늘(23)
원주에서 예정된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집회만 한정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 원주시 방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다만 원주의 거리두기가 3단계인 만큼
그 기준에 맞춰 집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건강보험공단 주변 출입 통제를 위해
22개 중대병력 1600명을 투입했지만
집회장소로 합류하려는 참가자들과
곳곳에서 마찰을 빚었습니다.
원주 혁신도시 상인회는
노조의 집회 중단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고,
원주시는 "노조가 방역조치를 위반했다"며
행정처분에 나섰습니다.//
직고용을 촉구하는 민주노총이 오늘(23)
원주에서 예정된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집회만 한정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 원주시 방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다만 원주의 거리두기가 3단계인 만큼
그 기준에 맞춰 집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건강보험공단 주변 출입 통제를 위해
22개 중대병력 1600명을 투입했지만
집회장소로 합류하려는 참가자들과
곳곳에서 마찰을 빚었습니다.
원주 혁신도시 상인회는
노조의 집회 중단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고,
원주시는 "노조가 방역조치를 위반했다"며
행정처분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