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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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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23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피서객 수가 줄거나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 이후 어제(22일)까지
동해안 해수욕장 82곳의 피서객은
55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4% 늘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인 강릉시는
9만5천여 명으로 4.7% 줄어든 반면,
삼척시는 6만 5천여 명으로 200% 급증했고,
속초는 11만7천여 명으로 133%,
고성은 4만 9천여 명으로 126% 늘었습니다.
동해는 9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했고,
양양은 9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8% 줄었습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질 수록
사적 모임 인원이 줄어드는 만큼,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피서객 수가 줄거나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 이후 어제(22일)까지
동해안 해수욕장 82곳의 피서객은
55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4% 늘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인 강릉시는
9만5천여 명으로 4.7% 줄어든 반면,
삼척시는 6만 5천여 명으로 200% 급증했고,
속초는 11만7천여 명으로 133%,
고성은 4만 9천여 명으로 126% 늘었습니다.
동해는 9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했고,
양양은 9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8% 줄었습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질 수록
사적 모임 인원이 줄어드는 만큼,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